이날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등 교육기관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공식적인 출범과 성공적 수행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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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동원과기대는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에 따라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2019년 3월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 Ⅰ유형 자율 협약형 사업에 선정됐다. Ⅰ유형 자율 협약형 사업은 2021년 3월까지 3년간 진행된다.
동원과기대는 Ⅰ유형 자율 협약형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조직개편과 실질적인 대학교육 혁신을 통해 사회친화적 창의실용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각오다. 또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사업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영우 총장은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성공적 목표 달성을 위해 대학교육 혁신을 통해 대학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