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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사업은 기존 덕계동 행정복지센터(양산시 번영로35)를 증축해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설치하는 것으로 내년 1월 착공해 연말 준공 예정이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들의 심뇌혈관 예방관리, 금연ㆍ절주, 치매 예방관리, 건강개선(운동ㆍ영양) 등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담당한다. 또 이와 관련한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보건소와 달리 주민 밀착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담기관이다.
한편, 서 의원은 국비 확보를 위해 보건복지부에 동부양산의 65세 이상 노인인구와 취약계층 인구 비율이 높고, 기존 보건소와 거리가 약 16km 떨어져 있어 각종 건강증진 사업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점 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동시에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지원을 강력히 요청해 성과를 거뒀다.
서 의원은 “센터 건립으로 평산, 덕계, 서창, 소주 등 동부양산 주민에 대한 건강증진 사업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