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길수)는 지난 10일 영산대 와이즈유에서 양산초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기업가 정신과 창업 챌린저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센터와 와이즈유가 진로체험 지원과 지역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협력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첫 번째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1인 기업가와 만남을 통해 생생한 창업 경험을 들려주고, 기업가 정신 교육과 미래 기술을 체험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날 먼저 센터에서 기업가의 핵심 역량과 슘페터 보드게임을 통한 창업을 경험했다. 이어 와이즈유를 방문해 플레이 그라운드 투어와 대학일자리센터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그린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 투어 ▶미래기술 VR과 3D 프린터 체험 ▶1인 기업가와 만남 ▶소감 나누기 시간 등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