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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디카시] 하늘빛 아래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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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하늘빛 아래 물들다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9/10/22 09:14 수정 2019.10.22 09:14

ⓒ 양산시민신문

하늘빛 아래 물들다

소리 없는 향기들
산사 언덕에 가득하다

기다란 광목천
천연염료에 물들어
서운암 자락이 환하다


강미옥
시인ㆍ사진가ㆍ삽량문학회 편집장
사진ㆍ글 제공

디카시집 ‘기억의 그늘’
북카페 청조갤러리 관장(양산시 교동 2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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