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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홍명환)가 지난 19일 ‘제6회 양산시 지역아동센터의 날’ 행사를 통도환타지아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종사자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지역사회와 아동 간 소통과 감사함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서,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축제가 됐다.
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행사에 앞서 ‘감사의 그림 그리기’ 사생 대회를 센터별로 진행했다. 선정된 우수작을 이날 행사장에서 전시해 인증 스티커를 많이 받은 작품을 최종 심사해 대상을 전달했기도 했다.
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마음껏 뛰고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축제의 자리였다”며 “많은 사람의 사랑을 듬뿍 받은 감사함으로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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