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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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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양산도서관 ‘오늘 참 괜찮은 나를 만났다’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9/10/29 09:59 수정 2019.10.29 09:59
내달 9일, 양창순 작가와의 만남

양산도서관(관장 허미경)은 양산시민을 대상으로 양창순 작가(사진)와 함께하는 ‘오늘 참 괜찮은 나를 만났다’ 특강을 진행한다. 

독서치료 선도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의 작가인 양창순 박사를 초청해 자존감 회복과 편안한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내달 9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양창순 박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로 현재 마인드앤컴퍼니 대표와 양창순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으로 있다. 인간관계와 마음 경영 연구, 정신의학과 주역을 접목한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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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로는 40만부 이상 판매된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를 비롯해 ‘오늘 참 괜찮은 나를 만났다’, ‘인간관계에서 진실한 마음을 얻는 법’, ‘내가 누구인지 말하는 것이 왜 두려운가’ 등이 있다.

특강에 관심 있는 시민은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양산도서관 홈페이지(yslib.g ne.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방문 또는 전화(385-7035)로 신청할 수 있다.

양산도서관은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위로와 칭찬, 이해와 수용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참 괜찮은 나’를 만날 수 있는 이번 특강에 양산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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