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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표병호 도의원 “교육현장 중심 견제와 감시”..
정치

표병호 도의원 “교육현장 중심 견제와 감시”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9/11/05 09:59 수정 2019.11.05 09:59
2019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합리적ㆍ발전적 교육정책 방향 제시
지방교육 선도, 자치 발전 공로 인정

ⓒ 양산시민신문

표병호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민주, 양주ㆍ동면)이 지난달 30일 ‘2019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광역 부분 지방의회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고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3번째 시상자를 선정했다. 국정 부문, 광역 부문 등 모두 5개 분야로, 해마다 지역 특색에 맞는 내실 있는 지방자치 구현에 노력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 등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표 위원장은 교육자치 등에 대한 해박한 식견과 안목으로 도정질문, 자유발언, 관련 조례안 발의 등을 통한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견제와 감시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교육정책 방향 제시,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도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경남교육과 경남도의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표 위원장은 “ 지방자치와 더불어 지방교육자치도 헌법에 보장된 기본 가치”라며 “교육현장 중심의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견제ㆍ감시와 교육정책 방향 제시 등을 통해 지방교육자치 발전과 함께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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