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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미용예술학과 2~3학년 재학생들이 기괴한 분장과 의상을 입고 신나는 핼러윈 축제를 즐겼다.
미용예술학과 재학생들은 핼러윈 데이를 하루 앞둔 지난달 30일 교내에서 ‘핼러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정규 수업(글로벌 뷰티워크Ⅱ)과 비교과 프로그램의 협업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120여명의 재학생이 참여해 이번 학기 동안 배운 분장기법을 적용하고 핼러윈 의상을 갖춰 입어 서로의 분장 실력을 뽐내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학과 차원의 행사로 진행한 프로그램이었지만 미용예술학과 재학생들은 런웨이, 보물찾기, 사진 찍기 등 핼러윈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김연아 미용예술학과 학과장은 “정규 과정과 비교과 과정을 융합해 올해 처음 시도했는데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대단히 높았다”며 “앞으로 분장 등 미용예술 실무교육과 함께 신나고 재미있는 교육과정을 접목해 학생들을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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