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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번 캠프는 센터와 동원과기대 산학협력단ㆍ창업보육센터가 진로체험 지원과 지역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력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1인 기업가와 만남을 통해 생생한 창업 경험을 들려주고, 기업가 정신 교육과 미래 기술을 체험하기 위한 목적이다.
오전에는 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기업가의 핵심 역량과 슘페터 보드게임을 통한 창업을 경험하고, 오후에는 동원과기대를 방문해 ▶미래기술 VR과 드론 조종 체험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인 1인 기업가 만남과 현장 견학 ▶소감 나누기 등으로 진행했다.
이길수 센터장은 “양산지역 청소년 진로교육을 위해 시설과 인력을 제공해 준 동원과기대와 특강을 해 준 기업 대표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해, 자유학년제 진로체험이 안착할 수 있게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