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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하북면 신평에 있는 새빛교회(담임목사 김오룡)는 지난 17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이웃과 과일을 나눴다.이날 김오룡 담임목사와 교우들은 과일을 모아 홀몸 어르신 28가정과 미자립 교회 3곳에 과일 상자를 배달했다.
한편, 새빛교회는 매달 둘째 주 토요일마다 어르신 8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 대접과 생일잔치를 열어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태국과 캄보디아에 선교사를 보내 국제학교와 유치원 등을 지어 난민과 고아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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