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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디카시] 마지막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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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마지막 잎새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9/11/26 09:04 수정 2019.11.26 09:04

ⓒ 양산시민신문

마지막 잎새

입술 하나, 비바람에 떨고 있다

보내야만 하는 너
떠나야만 하는 나

사선으로 낙하하는
시간의 기억들


강미옥
시인ㆍ사진가ㆍ삽량문학회 편집장
사진ㆍ글 제공

디카시집 ‘기억의 그늘’
북카페 청조갤러리 관장(양산시 교동 2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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