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예방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양산지역 고등학교 미술교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작품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 지수현(서창초) ▶우수상 황지후(증산초)ㆍ고수진(신주초) ▶장려상 박준서(대운초)ㆍ이하영(서남초)ㆍ김윤성(가남초) 학생이 수상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지수현 학생의 ‘순간의 실수 우리의 생명이 재가 됩니다’라는 작품은 양산지역 대표작으로 경남도 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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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권 서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안전의식을 표현해준 어린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양산소방서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