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경자년 신년화(庚子年 新年畵)..
오피니언

경자년 신년화(庚子年 新年畵)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9/12/31 09:01 수정 2020.01.02 09:01

ⓒ 양산시민신문


↑↑ 안창수
호 설파(雪波)
양산중, 부산고, 연세대 경제학과 졸
일본전국수묵화 미술협회 회원
안창수동양미술연구소에서 작품 활동 중
ⓒ 양산시민신문
기해년 한 해를 뒤로하고, 새로운 해인 경자년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좋았던 기억은 남기고, 안 좋았던 모든 기억은 저무는 해와 함께 떠나보냈으면 합니다.

경자년(庚子年)은 육십간지의 37번째 해로 민속 천간(天干)이 ‘경(庚)’이고, 지지(地支)가 ‘자(子)’인 해로 ‘경’은 백이므로 ‘하얀 쥐의 해’입니다.

예로부터 쥐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신중하고 정직하며, 검소하고 영리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영리한 쥐의 기운을 이어받아 양산시민 모두 바라던 일, 그리고 계획했던 일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