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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미용예술대학원에서 석ㆍ박사를 졸업한 양철기 씨(유림프로헤어 대표)는 ‘부산시 최고장인’으로 선정돼 지난달 23일 열린 ‘숙련기술인의 날’에 인증서를 받았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최고장인 선정은 지역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실력과 덕망을 갖춘 숙련기술자 중에서 산업기술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우수 기능인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양 씨는 지난 35년간 미용 분야에 종사하면서 우수 숙련기술인, 산업현장 교수, 각종 국내ㆍ외 경연대회에서 20회 이상 수상 경력이 있는 숙련기술인이다. 또한 특허등록, 디자인 등록, 교육훈련 교재 개발 등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기술지도, 일학습병행제 전문 컨설턴트 등 기술전수, 그리고 복지관, 노인요양센터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와이즈유 미용예술학과 출신으로 ▶김민주 씨(석사) ‘2018 부산시 최고장인’ ▶김영숙 씨(영산CEO과정) ‘2018 울산시 최고장인’ ▶이복자 씨(박사) ‘2017 대한민국 미용명장 11호’ ▶김영순 씨(석사) ‘2017 울산시 최고장인’ ▶김경란 씨(박사) ‘2016 울산시 최고장인’ ▶한둘숙 씨(석사) ‘2016 경남 최고장인’ 등 지난 4년간 모두 7명이 미용명장ㆍ장인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