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가 2019년 ‘고객만족 행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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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기대는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평생 직업교육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지속가능한 지역혁신대학 ▶창의실무교육 선도대학 ▶지역 밀착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지역 밀착형 평생 직업교육 거점대학 등 4대 발전 목표로 인재 양성에 노력해 왔다.

특히, 2014년부터 고용노동부 주요 사업인 재직자 일학습병행 사업에 참여해 신규 근로자의 기업 맞춤형 훈련을 통한 업무능력 향상, 장기근속 유도 등 훈련 효과를 거뒀다. 이후 2017년 전문대 재학생 단계, 2019년 P-TECH 단계 운영기관에 선정돼 일학습병행 사업 폭을 확장해 왔다.

또 2018년 사업평가 결과 재직자 단계와 전문대 재학생 단계가 최우수 단계인 ‘S등급’에 선정돼 기업과 근로자 상생을 적극 지원하고 있음을 입증받았다.

손영우 총장은 “동원과기대는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의 기술, 훈련을 지원하며 평생 직업교육대학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며 “일학습병행 사업은 기업과 근로자의 첫 만남을 훈련으로 풀어주는 것으로, 함께 일하고 함께 행복한 상생의 결과를 이루고 이로 인해 이렇게 상까지 받으니 일학습병행 사업 확산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