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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공공자전거 대여소 확충
사회

공공자전거 대여소 확충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0/01/14 14:20 수정 2020.01.16 14:20

양산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소를 확대한다. 대상 지역은 물금 황전아파트 앞 사거리와 우남아파트 옆, 양주동 삽량근린공원 등 3곳으로, 공공자전거 20대씩 거치할 수 있는 자전거 스테이션을 3월 말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양산시는 2013년 10월 호포역, 물금역, 원동역에 각 10대, 2017년 12월 양산역, 남양산역, 부산대 양산캠퍼스역, 증산역에 각 20대 등을 설치해 모두 110대 거치할 수 있는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소를 운영 중이다.

양산시는 “이번에 증설하는 3곳은 여가나 취미활동, 출ㆍ퇴근, 통학 등 다양한 시민 요청에 따른 것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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