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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남 양산시의원(자유한국, 비례, 사진 오른쪽)이 지난 8일 영유아 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 의원은 그동안 저출산 문제 해결과 영유아 보육사업 발전에 큰 관심을 두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보육료 및 급식비 현실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어린이집 보육료 인상 촉구 건의문’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김창열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장은 “정 의원은 확고한 보육 이념을 바탕으로 영유아 보육 발전과 보육교사 처우개선에 노력해 왔다”며 “무엇보다 보육제도 발전을 위한 토론회 개최와 정책 연구 등 보육정책 수립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을 항상 따뜻하게 보살펴 주는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기를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