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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경하, 이하 양산새일센터)가 취업성과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양산YWCA가 여성가족부로부터 수탁 운영 중인 양산새일센터가 전국 새일센터 157곳을 대상으로 취업성과 등을 평가한 결과 ‘가’ 등급을 획득하고 성과운영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양산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운영(7개 과정), 찾아가는 새일센터, 경력단절 예방지원사업, 취업 연계 강화를 위한 동행면접, 이력서 클리닉 시행, 사업수행 역량평가 등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 직업교육훈련으로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동양산 멀티사무원 양성과정’, ‘단체급식 전문조리사과정’, ‘노인 맞춤 생활지도사과정’, ‘양산여성 첫 도전! 여성 용접 마스터과정’, ‘동양산 다문화 컴퓨터 교육과정’ 등 모두 6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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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력단절 예방지원사업 전담 지역센터로 지정돼 ‘새일이음상담소’, ‘찾아가는 기업노무상담’, ‘동양산여성 경력 이음 프로젝트’, ‘슬기로운 직장생활’ 등 대민서비스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 밖에도 ‘새일여성인턴제’, ‘집단상담 프로그램’, ‘취업 후 사후관리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경하 센터장은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된 여성들의 구직욕구 파악과 진로설계를 통해 체계적인 원스톱 취업서비스를 지원하고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일ㆍ가정 양립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362-9192~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