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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전국적으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마스크가 드디어 약국에도 풀린다. 오늘 오후 5시부터 국가지원 공적마스크를 양산지역 모든 약국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양산시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부터 양산지역 약국 130곳에서 국가지원 공적마스크를 판매한다. 1매당 1천500원으로, 1인 5매 이내만 판매 가능하다.
약국 관계자는 “약국 1곳당 50매가 공급돼 판매될 예정”이라며 “이 같은 공적 판매 물량이 매일 배분된다는 보장이 없는 상황으로, 마스크 구입을 원하는 시민은 약국에 확인 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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