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웅상 여성 멀티사무원 양성’은 구인업체 수요를 반영해 개설했다. 오토캐드 기본 과정과 전산회계 2급 자격 취득 과정으로 오는 27일부터 7월 17일까지 진행한다.
또 ‘웅상 다문화 OA 사무원 양성’은 결혼이주여성의 컴퓨터 기본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8월 12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경력 건설팅 프로그램인 ‘웅상 여성 경력이음 프로젝트’는 모두 7회로 나눠 운영한다. 전문상담사의 1:1 경력자산 점검과 채용 트렌드 이해, 진로설계 등을 통해 취업을 지원한다.
박경하 센터장은 “웅상지역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취업지원 서비스 확대와 여성일자리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양산새일세터(362-9192~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