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산시민신문 |
박 전 국장은 “1979년 9급 기술공무원으로 양산군에 첫 발을 들인 후 40여년을 근무하며 양산이 변화하고 발전해 온 모습을 지켜봤다”며 “정책이 정책으로만 끝나는 일도 종종 있었고, 책임질 사람이 없어 (사업이) 지체되는 일도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가 약속한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과 지하철 유치ㆍ철탑 지중화ㆍ회야강 정비ㆍ행정타운 건립 등 ‘주민 숙원사업’은 양산의 ‘못다 이룬 꿈’을 앞당겨 완성시킬 것”이라며”며 “더욱이 김두관ㆍ이재영 후보 원팀 구성은 양산ICD 재개발,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 활용, KTX 역사 신설 등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최대 숙원사업의 골든타임을 지켜낼 기회”라고 확신했다.
이어 “행정과 정치 모든 면에서 김 후보는 이미 일 잘한다고 검증됐고 그가 지닌 탁월한 능력과 역동성을 믿어 의심치 않기에 나는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며 “김명자 전 웅상보건지소장, 황명국 전 탁구연합회 회장, 김태화 (주)참아름건설 회장도 나와 뜻을 함께해 김 후보 지지선언으로 미력한 힘이나마 보태려고 한다”고 밝혔다.
![]() |
ⓒ 양산시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