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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김 후보는 “정책과 공약은 양산시민에게 4년간 해당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가장 중요한 약속이자, 시민께서 내어주신 반드시 해야 하는 숙제”라며 “매달 1회 꼬박꼬박 숙제검사를 받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일을 잘하는 비결은 더 많이 감시를 받겠다고 생각하는 것이며, 군수시절부터 주민공사감독관제, 민원공개법정 등 투명한 행정을 만들고, 주민 감시를 더 많이 받도록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의원이 공약을 이행하는 것 외에 지역 주민의 불편한 민원을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사무국장 등 민원 전담 직원을 배치하고, 지역위원회의 업무 역량을 높여 더 많은 시민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매년 1회 이상 의정보고회를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