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오봉산을 비롯한 7개 주요 등산로와 산림 인접지역에 각 대별(19개대) 2인 1조로 구성해 화재 예방 순찰을 진행했다.
주요 순찰 내용은 주요 등산로와 산림 인접지역 등 입산자 실화 저감을 위한 화기 취급 행위 단속과 논ㆍ밭두렁 태우기 등 화재 위험이 예상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지역 순찰 등이다.
김동권 서장은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즐거운 마음과 함께 산불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성묘와 산행을 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