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곤 훈장은 예절교육 등 인성교육 전문가로 각종 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정한용 전 의원은 탤런트이자 15대 국회의원을 지낸 인물로 각종 드라마 출연을 비롯해 시사ㆍ예능프로그램 진행자를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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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김 훈장은 “김두관 후보는 이장 할 때나, 군수 할 때나, 행자부 장관 할 때나, 국회의원 할 때나 변함없는 사람”이라며 “항상 인간적이고 한결같은 좋은 사람이 국회로 가야 우리 정치도 좋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민족의 문화와 뿌리를 중요시해 국악문화진흥법을 대표발의하기도 했다”며 “양산 발전과 우리 아이들 미래와 대한민국을 위해 검증된 능력과 힘이 있는 후보이자 서민의 아들인 김두관을 양산시민께서 국회로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정 전 의원은 “김두관은 자기 재산 불리려 정치하는 사람도 아니고, 폼 잡거나 명예를 얻기 위해 정치하는 사람도 아니고 오직 지역 발전과 나라를 위해 정치하는 사람”이라며 “쉽게 재선할 수 있는 길을 버리고 자신을 낳아준 경남으로 다시 돌아온 만큼 양산이 품어주고 국회로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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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회에 300명이 있는데 대부분 누가 누군지 모르는데, 누군지 잘 알지도 못하는 초선 국회의원을 여의도로 뽑아 보내도 제대로 일하기 어렵다”며 “큰 인물 김두관을 국회로 보내야 양산이 제대로 발전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김 훈장과 정 전 의원은 양산 이마트 집중유세,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도보 인사와 유세까지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