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가정에 행복을 기원하고 즐거움이 넘쳐나길 바라는 전 직원의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양태상 원장의 재능기부로 진행한 가훈 써주기는 베데스다병원에서 2015년부터 6년간 꾸준히 진행해 왔다. 20여가지 가훈과 원하는 문구를 현장에서 직접 써주며 액자 구입도 가능하다.
양 원장은 “코로나19로 국민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가훈을 통해 화목하고 즐거운 일이 가득한 가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