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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대)은 지난 7일 신주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에서 학생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청렴 실천 캠페인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육지원청뿐 아니라 양산경찰서, 양산시청, 녹색어머니회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해 청렴 실천을 통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확보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홍보했다.
특히, 지난 2020년 3월 25일 ‘민식이법’이라 불리는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됨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운전자 주의, 규정 속도 준수 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박종대 교육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관계기관과 함께 교통안전 청렴 실천 캠페인을 추진해 우리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고,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