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입사 1~2년 차 사원을 대상으로 조직 이해도를 높이며, 회사 생활에서 필요한 자세와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대응 능력을 습득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기존 강의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젊은 신입사원들의 흥미를 높이는 타임랩스를 활용한 게임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진행했다.
양산시 지원으로 개설한 이번 교육과정은 중소기업에서 단독으로 진행하기 힘든 신입사원 교육을 통해 지역 내 기업의 인력 채용 촉진과 핵심 역량을 고루 갖춘 인재를 양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손영우 총장은 “교육에 참석한 신입사원들은 양산시 미래를 책임질 주역”이라며 “중소기업지원센터 교육을 통해 양산을 대표하는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주에는 기업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필요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실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