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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박희주 전 부산대어린이병원장이 베데스다병원 명예원장으로 초빙됐다.
베데스다병원(원장 구인회)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박희주 의학박사를 명예원장으로 초빙해 진료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박 명예원장은 소아ㆍ청소년들의 호흡기질환과 알레르기, 심장질환 등 진료를 맡게 된다.
박 명예원장은 “날로 심각해지는 소아ㆍ청소년들의 호흡기와 알레르기 질환을 신속히 조치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명예원장은 부산대 의대를 졸업하고 부산대 의과대학원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부산대 의대 소아청소년과 주임교수, 부산광혜병원 소아청소년과 원장, 초대 부산대어린이병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부산대 의과대학 명예교수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