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등 양산지역 10개 기관ㆍ단체로 구성한 천성문화포럼은 지난 13일 정기총회를 열고 새 의장 추대와 신임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제2대 의장으로 김주은 원장을 선임하고, 신임 위원으로 김성곤 양산문화원향토사연구소 사무국장과 박애자 와이즈유 그린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표를 각각 위촉했다.
김주은 신임 의장은 “전임 의장의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하다”며 “훌륭한 위원들과 함께 노력해 양산의 문화적 자산인 천성문화포럼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6월 13일 출범한 천성문화포럼은 와이즈유, (사)한국청소년문화원, 양산시학부모연합회, (사)양산시웅상상공인연합회, 웅상공인중개사회, 웅상미래교육발전협의회, 양산도시문화연구원, 개운중학교, 양산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영산대학교 그린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등 10개 기관ㆍ단체장과 관계자들이 모여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