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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베데스다병원, 월요일 진료 오후 8시까지 연장..
사회

베데스다병원, 월요일 진료 오후 8시까지 연장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0/08/19 13:38

ⓒ 양산시민신문

베데스다병원(병원장 구인회)이 코로나19로 진료에 불편을 겪고 있는 양산시민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병원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현재 병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월요일은 오후 6시까지 운영해왔다. 하지만 24일부터는 월요일 진료를 2시간 더 연장해 오후 8시까지 진료를 연장한다.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며 일요일은 휴무다. 응급진료실의 경우 휴일 없이 1년 365일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구인회 병원장은 “이번 월요일 진료시간 연장은 시민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병원의 작은 약속”이라며 “항상 시민의 건강 보호와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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