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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조은주)와 굿네이버스 경남동부나눔인성교육센터(센터장 김은정)가 지난 8일 아동권리 증진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적ㆍ물적 자원 연계 ▶의견 교류, 정보교환, 대외 홍보 공동 협력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등을 약속했다.
이날 업무협약 첫걸음으로 굿네이버스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여성용품 15상자(4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조은주 회장은 “신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양산지역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해 힘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