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 사태에 대비한 ▶온라인 수업 개발 ▶지역민과 학생들의 의식 변화를 위한 전문상담사 연결과 취업자리 알선 ▶노년층 교육 프로그램 지원과 개발 ▶지역민 지원 네트워크 구성 협의와 상호 정보 교환 ▶교육 프로그램(세미나ㆍ강사 등) 지원과 시설 상호 이용 협조 등을 약속했다.
특히,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후진학 선도형’ 사업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을 선도할 현장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양산시민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손영우 총장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사회가 급변하면서 새로운 직무와 직업에 대한 요구가 생기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