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많은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사업계획서 작성 전반을 이해하고, 모범 사례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할 때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성민 (주)티랩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기업체 재직자 등 30여명이 수업을 들었다.
강성민 대표는 정부 지원사업 종류와 특징과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단계별로 소개하면서 과제명 작명, 분량, 기술적 입증 등 다양한 작성 요령을 설명했다. 교육생들은 배운 내용을 정리해 평소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데 부족하거나 궁금했던 부분을 질의하기도 했다.
손영우 총장은 “이번 특강은 지역 중소기업의 문제점을 점검해 보고, 앞으로 개선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라며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