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연구ㆍ교육 등을 위한 인적 교류 ▶시설ㆍ장비 교류 ▶정보와 자료 등 제반 사항 교류 ▶학생 현장실습과 취업을 위한 공동 노력 ▶기타 협의에 의한 맞춤형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을 약속했다.
함정오 호텔관광대학장은 “동남권 최우수 조리인력을 양성하는 우리 대학과 국내 최고 향토식문화 축제를 진행하는 연구원이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협약을 계기로 활발한 인적ㆍ물적 교류가 진행돼 음식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은 내달 7일부터 이틀간 개최하는 향토식문화대전 부ㆍ울ㆍ경 지역대회를 와이즈유에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