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으로, 겨울철을 대비해 생활 속 화재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양산소방서는 운영 기간에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예방 홍보 현수막ㆍ포스터 게시 ▶가족 단위 재난체험 영상 공모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등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권 서장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적극적으로 화재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