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중소기업지원센터는 지난 9일 ‘4차 산업혁명과 Black Swan 코로나19! 사회 및 경제 환경의 변화와 위기관리’라는 주제로 지역 CEO와 임원직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대그룹 기획조정실 경영혁신 팀장을 역임하고, 현재 우송대학교 철도경영학부 겸임교수로 활동 중인 김승래 교수가 강의에 나섰다. 현 코로나 사태로 급변화한 경제시장을 분석해 미래 동향을 파악하고, 변화 방법을 통한 기업 위기관리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 참석자 간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현 지역경제 상황에 대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기도 했다.

손영우 총장은 “코로나 사태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리더 역량 강화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CEO와 임원에 대한 교육과 지원을 펼쳐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