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누구나에서 진행한 ‘워키토키 멘토링’은 단체급식ㆍ사무ㆍ생산ㆍ사회복지ㆍ요양보호 등 직종별 멘토와 멘티 간 만남을 주선하는 자리로, 상호협력을 위한 의사소통 방안, 업무 문제 해결 방법 등을 공유하며 직장생활 노하우와 팁을 알려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멘토는 직업에 대한 소신을 펼치고 직장생활 속 누적된 스트레스를 해소했고, 신입 취업자인 멘티는 슬기롭게 직장생활을 유지하는 노하우를 습득하는 기회를 얻었다.
박경하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직종별 선배 멘토와 후배 멘티 간 경력을 이어주는 버팀목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