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진로캠프는 ‘이게 정말 나일까?’, ‘내가 진정 원하는 나를 찾아서’를 시작으로 ‘나의 행복한 미래’와 ‘진로 독서 이야기’를 비롯해 직업군별 진로 독서의 실제를 융합하고 비전을 세우면서 서로 대화를 나누는 형식이다.
오는 21일 진로캠프는 온라인 진로 독서 토론회를 중점으로 한다. 중ㆍ고교별 사전 배부한 책을 바탕으로 학교별 실시간 집단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생각이나 바른 태도를 공유하면서 제각기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능력을 기르게 하기 위한 목적이다.
진로캠프를 함께하고 있는 연구원들은 “토요일인데도 4주 연속 빠지지 않고 캠프에 임하면서 시종 밝고 진지한 눈빛으로 경청하고 자기표현을 반듯하게 잘하는 아이들을 칭찬한다”며 “꿈을 만나기 위한 각자 삶의 방향을 잘 찾아가도록 격려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