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로타리클럽(회장 정문기) 창립총회가 지난 17일 중구 양산J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렸다. 양산지역 13번째 클럽으로, 회원 39명으로 구성했다.
창립총회에는 국제로타리 3721지구 정종희 총재와 신광사ㆍ남택일 전 총재, 김일권 양산시장 등을 비롯한 회원, 지구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문기 초대 회장은 “저는 공장 허드렛일을 시작으로 물금농협 조합장까지 수십 번 직업을 바꿨고, 그 속에서 수많은 경험을 했다”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물금로타리클럽 회원을 멘토링하는 조력자가 돼 지역사회는 물론 국제적인 봉사로 로타리안의 자긍심을 극대화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