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예방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중학교 미술교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작품을 선정하는 등 심사 전문성을 더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 정다경(가남초5) ▶우수 김가람(신기초4), 이준열(가촌초4) ▶장려 이도현(신기초6), 김고은(황산초3), 강준범(가양초1)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상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 그 이름은 소방관’이라는 작품은 양산 대표로 경남도 대회에 출전한다.
김동권 서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안전의식을 표현해준 어린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