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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YWCA(회장 허영미)는 지난달 24일 ‘양성평등이 그리는 여행(女幸)’을 주제로 ‘양성평등 더 이음 콘서트’를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상 제작 방식을 택했다.
이번 콘서트는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달비슬의 국악실내악, 후브라스콰이어의 금관 5중주, 보고 또 보고 싶은 신기한 마술공연, 국악앙상블 기린아의 타, 아인스싱어즈의 남성 4중창 등이 이어졌다.
콘서트 영상은 양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누구나 언제든지 관람할 수 있다.
양산YWCA는 “지역사회에서 올바른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양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해 소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