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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원과기대 스포츠재활운동학과 이동민 선수가 스쿼시 국가대표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
| ⓒ 양산시민신문 |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스포츠재활운동학과 재학생이 스쿼시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달 30일부터 나흘간 청주 국제스쿼시경기장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스쿼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동원과기대 소속 이동민 선수(스포츠재활운동학과4)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또, 강현범 선수(스포츠재활운동학과3)는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손영우 총장은 “코로나19로 대회가 연기되고, 훈련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고 국가대표 선발이라는 값진 결과물을 성취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한편, 동원과기대 스포츠재활운동학과는 전공심화과정 학과다. 전문대학 졸업자 등에게 계속 교육 기회를 제공해 실무와 연계한 직업심화교육을 통해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교육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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