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 의지와 자신감을 고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취업 준비와 경력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직업상담사 1명을 더 충원해 총 3명의 직업상담사가 여성 취업을 위해 새롭게 준비했다.
올해부터는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신설해 결혼이민여성의 사회진출 확대에 맞춰 건강한 직업인으로 성장하고 사회ㆍ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경력설계를 돕는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국비 지원으로 올해 총 24회를 운영하며, 기본과정은 5일 동안 4시간씩 총 20시간, 심화과정은 3일 동안 4시간씩 총 12시간, 결혼이민과정(WiCi)은 5일 동안 3시간씩 총 15시간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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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결혼ㆍ임신ㆍ출산ㆍ육아와 가족 구성원 돌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했거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여성 가운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근로의욕을 높이고 구직능력을 향상하는 한편, 직업훈련 연계와 취업 알선, 새일인턴제, 동행면접 등 취업 지원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