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위원장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김성태 의장과 유신애 국민소통분과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을 받았다.
국민의힘 중앙위원회는 전문가로 구성된 26개 분과위원회에 분과위별 10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정 부위원장은 앞서 양산시 행정국장과 안전도시국장, 웅상출장소장 등을 거친 뒤 지방부이사관으로 퇴임했다. 현재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 경남의 힘 연구소 정책자문위원, 국민의힘 중앙당 대외협력위원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정 부위원장은 “국가와 지역, 당 발전을 위해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