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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박종대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난 8일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업에 제한을 받는 음식점이나 상점 등 소상공인 경영난을 덜어 주기 위해 업무추진비와 특근매식비의 일정 금액을 미리 결제하는 착한 소비 운동이다.
박 교육장은 약 700만원의 선결제를 통해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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