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교육
 |
| ↑↑ 경남도교육청 전경 |
| ⓒ 양산시민신문 |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다자녀가정에 대한 학교교육 기회 균등을 실현하고 출산 장려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다자녀가정의 셋째 이후 학생에게 입학 준비물품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에 입학하는 다자녀 학생 8천여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출산 또는 입양으로 셋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자녀 가운데 셋째 이후 신입생이며, 학생이 입학하는 학교로 신청하면 된다.
1~2차에 걸쳐 접수하며 1차 신청 기간은 입학 후 3월 12일까지로 3월 말에 지원한다. 2차 신청 기간은 3월 15일부터 31일까지로 4월 말에 지원할 계획이다.
황둘숙 재정복지과장은 “입학 준비물품 구입비의 신속한 지원을 통해 다자녀가정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