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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교육지원청, 스쿨존 안전문화 캠페인송 제작..
교육

양산교육지원청, 스쿨존 안전문화 캠페인송 제작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1/03/02 10:47 수정 2021.03.02 10:47
교통안전지킴이 캐릭터 개발에 이어
스쿨존 교통안전문화 정착 도움 기대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대)이 교통안전지킴이 캐릭터 ‘슈퍼아이냥’ 개발에 이어 교통안전 캠페인송을 제작해 화제다. 캠페인송은 교통안전 교육활동 등에 활용해 스쿨존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통안전 캠페인송은 학생의 안전일기, 교통안전 뉴스 기사 등에 대한 텍스트 네트워크 분석, 웹 2.0 기반 온ㆍ오프라인 콘퍼런스 등을 활용해 제작했다. 교통안전 캠페인 방법을 전환해 교육공동체의 공감적 이해 형성을 위한 방안이다.

교통안전 캠페인송은 슈퍼아이냥 캐릭터 뒷면에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들을 수 있다.

앞서 양산교육지원청은 앞서 시ㆍ도교육청 최초 교통안전지킴이 캐릭터 슈퍼아이냥을 개발한 바 있다. 경남도교육청 캐릭터 아이냥 얼굴에 복장은 가방안전덮개와 연계해 제작했고, 아이냥에서 슈퍼아이냥으로 변화하는 이야기를 웹툰으로 제작해 학생들이 캐릭터에 대한 공감과 호기심을 갖도록 했다.

박종대 교육장은 “최근 스쿨존 교통안전에 관한 법 규정이 엄격해지면서 교육공동체의 교통안전의식 개선이 필요하다”며 “양산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가 소통, 참여, 공유를 유도하는 문화 주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위해 교통안전지킴이 캐릭터 슈퍼아이냥과 교통안전 캠페인송 등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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