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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주동에 있는 중부초는 개교 후 20년 이상 된 건물로, 시설 노후화가 급속히 진행돼 안전문제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교실 출입문이 낡아 개폐가 원활하지 않을뿐더러, 출입 때 손 끼임 등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왔다.
또한, 나무로 만든 교실 바닥은 수십년이 지나면서 나무 잔가시 발생과 들뜸 현상으로 발 끼임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커 전반적인 개ㆍ보수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양산교육지원청과 계속해서 논의했으며, 올해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세 지원사업 선정에 노력해 왔다.
김 의원은 “낙후된 교육환경 개선으로 학생과 교직원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을 것이라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오로지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양산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