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정찬 회장은 16일 양산시를 방문해 정미진 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과 신한균 도예가, 베데스다복음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추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고추장은 바이오스타 그룹 가족회사인 (주)네이처셀이 경북 영양고추를 직접 발효해 제조했다. 약 1.2kg 용량에 용기는 신한균 사기장이 제작한 작품을 이용, 정식 명칭은 ‘명품 도자기 고추장 믿음으로’라고 정했다.
바이오스타 그룹은 국내 최대 규모 줄기세포연구소와 베데스다복음병원, 코스닥 상장기업인 (주)네이처셀 등을 가족회사로 두고 있다.
라 회장은 “그룹 창립 20주년을 맞아 양산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명품 도자기 고추장 믿음으로’의 뜻깊은 전달식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더욱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