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산시민신문 |
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청명ㆍ한식을 맞아 산불 예방과 각종 재난 발생 때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의용소방대를 동원해 특별경계근무를 진행했다.
이 기간에 의용소방대는 2인 1조로 편성해 총 76명이 주요 등산로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과 등산로 주변 안전순찰 등 혹시 모를 대형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박정미 서장은 “청명ㆍ한식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주요 취약대상에 소방력을 근접 배치하고 의용소방대와 합동 순찰ㆍ캠페인 등을 시행해 큰 대형사고 없이 지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각종 특별경계근무 기간에 소방력을 100% 가용할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의용소방대를 동원해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